이날 세미나에는 유주선 강남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보험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등 주요 연구기관과 학계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했다. 각 분야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인구 고령화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유주선 교수는 발제를 통해 인구 고령화의 진행 상황과 그에 따른 영향을 분석했다. 기대수명 증가로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는 국가 의료비 확대를 필연적으로 가져오며, 이는 공·사보험의 재정 부담을 더욱 가중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유 교수는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계, 정책당국, 업계, 시민사회 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과잉 의료 이용을 억제하고 관련 제도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려면 모든 이해관계자의 함께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더불어 장기적 관점에서 건강저축계좌와 같은 새로운 제도 도입도 검토할 시점이라고 제언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보험산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고령화 이슈에 대해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령화를 포함해 보험산업을 둘러싼 다양한 환경 변화에 대해 지속적으로 전문가들과 논의의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성기환 CP / keehwan.s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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