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금)
유튜버 '걸깝스’, 베리스토어 공식 서포터즈로 활동
[글로벌에듀 나영선 기자] 베리컬처가 개발‧운영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베리스토어(BERRY STORE)의 공식 서포터즈로 인기 유튜버 걸깝스가 합류를 결정했다.

KBS 공채 개그우먼 출신으로 구성된 유튜버 걸깝스는 사람들의 리얼한 반응을 담은 몰래카메라 콘텐츠로 구독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장하나, 황정혜로 구성된 2인조 유튜버팀 걸깝스는 2019년 활동을 시작한지 2년 만에 업로드 되어있는 100여개 영상의 누적조회수가 2천만 뷰를 넘어설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베리스토어 공식 서포터즈로 합류한 걸깝스는 “불가능한 것을 알지만 모든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이 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걸깝스가 서포터즈로 합류한 베리스토어(BERRY STORE)는 연예인, 스포츠 스타, 유튜버 등 유명인들의 애장품이나 재능을 경매하고, 낙찰 대금을 수령해 수익 창출과 기부금 마련을 동시에 실현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낙찰 대금의 상당 부분을 기부금으로 사용하면서도 충분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내 재미와 기부가 결합된 다양한 기부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재미, 쇼핑 등 참여자가 원하는 바를 하다보면 기부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방식의 프로젝트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이로 인해 대중의 호응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베타테스트를 완료한 베리스토어(BERRY STORE)는 곧 출시될 공식버전을 홍보하고 기부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위해 유튜버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다. 구독자 5만 명 이상의 유튜버를 대상으로 10팀을 모집 해 베리스토어(BERRY STORE)가 진행하는 ‘퍼네이션(Funation)'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퍼네이션(Funation)은 재미(Fun)와 기부(Donation)의 합성어로 '재미있는 기부’를 의미한다.

베리컬처가 후원하고 베리스토어(BERRY STORE)가 주최하는 기부프로젝트들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비롯한 SNS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영선 글로벌에듀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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