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대학교가 몰려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미국 내 대학교 랭킹 50위권 안에는 UC 계열 9개 캠퍼스가 포함돼있다. 또한 실리콘밸리, UC 버클리, UCLA, 스탠포드 대학이 위치해 대학교 졸업 후에도 다양한 인턴십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문제는 비용이다. 캘리포니아는 학비와 주거비가 다른 부에 비해 높은 편이다.
그럼에도 자녀 교육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학부모라면 캘리포니아 사립학교 애플 밸리 크리스천 스쿨(Apple Valley Christian School)을 추천한다.
Apple Valley Christian School은 1976년 설립됐다. 유치원 과정부터 12학년까지 운영하며 현재는 총 160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규모는 작지만 다양한 경연 대회, 교양 교육 과정 등을 통해 학생들의 대학 진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학교로 알려져 있다.
미국 수능시험인 SAT, ACT 준비 과정도 제공한다. Apple Valley Christian School의 학생 99%는 대학에 진학하고 있다.
물론 국제 학생을 위한 ESL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Apple Valley Christian School은 우수한 AP 프로그램, Honor 클래스 등으로 ACSI(미국소비자만족지수협회), WASC(미국서부교육청), NCPSA(미국사립학교연합) 등에서 인증을 받기도 했다.
학교 시설도 좋다. Apple Valley Christian School은 4개 빌딩으로 구성돼 있으며 실내 경기장, 각종 구기 종목을 위한 필드가 마련돼 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클럽활동과 스포츠 활동이 이뤄진다.
Apple Valley Christian School만의 또 다른 장점은 학년 구성 인원이 적어 세심한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외국 생활이 낯설 국제 학생들 섬세하게 챙겨주기 때문에 정신적·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
Apple Valley Christian School은 입학할 때 아주 높은 수준의 영어 실력을 요구하지 않아 해외 재학 경험이 없는 학생들이 첫 학교로 선택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학부모들이 걱정하는 관리 부분도 지엘유학만의 학생 관리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경환대표(지엘유학)epic@globalepi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