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마루180' 개관 7주년 기념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마루180'은 아산나눔재단이 청년 창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운영하는 창업지원센터다. '마루180'은 7년간 초기 창업가, 스타트업 등에 사무공간, 네트워킹, 투자, 교육 등 종합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그 결과 '마루180' 입주 스타트업 237개 팀은 7년간 평균 21억 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 중 71%는 입주 기간에 투자를 받았다.
고용 인력 수도 평균 7명에서 12명으로 2배 가까이 늘었다.
'마루180'은 입주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마루180'의 입주 스타트업 모집 평균 경쟁률은 19:1에 달한다.
현재는 스트럼코리아, 아씨, 인포크 등 11개 스타트업이 입주해있다.
차진희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