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고는 실시간 교통 정보를 반영해 맞춤 이동 경로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앞으로 서울에서 티머니고를 이용해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타고 전동 공유킥보드 씽씽이, 공공 자전거 따릉이로 갈아타면 대여비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다. 30분 이내에 환승할 경우 씽씽이는 200원, 따릉이는 1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단, 환승은 1일 1건만 가능하다.
오는 7월까지는 특별행사 기간으로, 씽씽은 1천 원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씽씽 관계자는 "씽씽 앱을 통한 환승 혜택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진희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