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차세대 그룹웨어 솔루션 후이즈웍스는 기업들의 요구 사항과 사내 업무 현황을 분석해 구성한 ‘쉬운 사용, 안정성, 고객과의 소통’이라는 키워드에 초점을 맞춰 기획 및 개발되었다.
기업 측에 따르면 ‘쉬운 사용’은 후이즈웍스의 최우선 해결 과제였다. 그룹웨어는 사용이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고객들이 그룹웨어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기능부터 대폭 제거했다고 한다. 메일, 주소록, 캘린더, 전자결재, 인사관리(근태, 연차 포함), 메신저, SMS 등 실무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기능을 탑재했으며, 통일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빠른 시간 안에 그룹웨어에 적응하도록 자체 개발한 W-UIX 2.0 규격을 적용하였다.
또한, 업무 시 끊김이 없어야 한다는 목표 실현을 위해 시스템 인프라 전체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오라클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OCI)로 이전했다고 한다. 사내 기업부설연구소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새로운 아키텍처 설계를 도맡아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HTML5 기술을 적용했다.
후이즈웍스는 고객이 전담 운영팀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고객 라운지’ 기능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사용 중 불편함이나 궁금한 사항이 있는 고객은 즉각적으로 의견을 낼 수 있으며 모아진 의견들은 전담 운영팀에서 데이터화하여 개선사항을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최진영 후이즈 사내 기업부설연구소 팀장은 “전문 기술력을 갖춘 그룹웨어로 업무를 진행해야 기업과 직원 그리고 고객들의 업무효율과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다”며 “시작은 있지만 끝은 없는 개발로 언제나 고객과 소통하며 업데이트를 진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후이즈웍스는 월 정기 결제 서비스로 도입이 가능하며, 비용 부담으로 도입을 망설이는 기업을 위해 1개월 무료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