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는 티볼리 브랜드의 최상위 모델로서 국내 자동차 시장에 주류로 등극한 SUV 시장에 계속해서 긍정적인 영향과 울림을 만들어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의 업비트 스페셜 모델은 주력모델인 V3 모델을 베이스로 고객이 최근 가장 많이 선택하는 고급 편의사양 및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한 최고급 모델로 티볼리 브랜드의 위상을 한층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최고급 모델답게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와이파이 양방향 풀 미러링을 이용해 AVN과 클러스터를 동시에 연동, HD DMB를 비롯한 모든 콘텐츠를 시원스러운 고화질로 즐길 수 있는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와 실내 디자인 및 시인성 강화를 위한 대화면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를 기본 적용했다.
이와 함께 △컴포트 패키지 △하이패스 및 ECM 룸미러 △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 △Full LED 헤드램프 △디지털 스마트키 등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개성과 감성을 중시하는 유저들의 요구를 반영해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한 티볼리 R-Plus 블랙과 화이트 모델을 R-Plus 모델로 통합해 블랙패키지 또는 화이트패키지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모델별 트림 조정을 통해 고객들의 최근 선호 트렌드를 반영했다.
티볼리의 판매가격은 △V1(M/T) 1천659만 원 △V1(A/T) 1천853만 원 △V3 2천111만 원 △R-Plus 2천330만 원이며 △최고급 모델 업비트는 2천456만 원이다. 티볼리 에어는 △A1 1천908만 원 △V3 2천241만 원 △업비트 2천586만 원이며, 코란도는 △C3 2천253만 원 △C5 2천399만 원 △C5-Plus 2천653만 원 △R-Plus 2천715만 원 △C7 2천903만 원이다.
티볼리 및 코란도 신규 모델 출시를 기념해 해당 브랜드를 일시불로 구매 고객에게 최첨단 안전 주행 시스템인 딥 컨트롤 패키지를 무상 장착해 주는 고객 감사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