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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송창식 거리 조성 '2021 비전공감포럼'개최

2021-12-2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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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인천 중구 지난 17일 중구 제1청 월디관 회의실에서 '송창식 거리 조성을 통한 관광 자원화, 지역 브랜드 창출'을 주제로 민·관이 함께 논의하는 2021 중구 비전공감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적용방안을 고려해 현장에는 공감마을 주민협의체 및 현장지원센터, 송창식팬클럽 운영자, 관련 부서 공무원 등을 포함해 40여 명이 참여했고, '유튜브(YouTube) 인천중구TV'에서 온라인 생중계를 동시 진행해 총 200여 명이 포럼에 참여했다.

포럼은 ㈜엠플래닝건축사사무소 나권희 대표의 '인적자원과 미래 가치', 추계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서상희 교수의 '대중음악과의 소통'이라는 발제로 시작했다.

이후 좌장 김상원 교수(인하대학교 문화콘텐츠문화경영학과)의 진행으로 나권희 대표와 서상희 교수, 윤순학 대표(㈜와이어반컬쳐), 김학선(대중음악평론가), 손동혁 실장(인천문화재단 정책협력실), 정동준 의원(인천중구의회), 최정현 과장(인천 중구 도시항만재생과)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으로 이어졌다.

국내 및 해외 음악가 거리 조성 사례를 통해 성공 요인과 한계점 등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전문가 자문을 통한 정책 수립 및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공론화 자리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또한 민·관 추진위원회와 운영위원회 구성을 통한 주민참여 강화, 아티스트와 그의 음악 홍보를 통한 전 세대 유인, 인근 도시재생사업 등과 연계한 강력한 배후지 형성, 관 주도의 지나친 관광 산업화보다 주민의 행복한 삶을 최종 목표로 설정해야 한다는 의견들도 제시됐다.

홍인성 구청장은 "다른 지역 사례를 적극 벤치마킹하고, 무엇보다 주민 거주공간과 조화를 이루고, 지속적인 참여 및 소통으로 송창식 거리를 조성해서 더욱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new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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