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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서울시 아동공동생활가정지원센터, 서울시 그룹홈 48개소 생활가전 전달식 진행

승인 2021-12-29 11:25:48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서울시 아동공동생활가정지원센터, 서울시 그룹홈 48개소 생활가전 전달식 진행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본부장 홍선교)는 서울시 아동공동생활가정지원센터(센터장 박자영)와 함께 '신세계티비쇼핑과 함께하는 서울시 그룹홈 48개소 거주 아동 대상 생활가전지원 사업'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9일(수) 밝혔다.

전달식은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에서 진행되었으며, 홍선교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장, 박자영 서울시 아동공동생활가정지원센터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번 후원물품은 신세계티비쇼핑의 아동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서울시 소속 그룹홈 48개소 거주 아동을 위해 노후화된 생활가전 교체 사업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홍선교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그룹홈에 꼭 필요한 생활가전을 전달할 수 있도록 나눔에 앞장서 준 신세계티비쇼핑에 감사드린다"라며 "성장기에 있는 아동의 '발달권'보장을 위해 앞으로도 힘쓰는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박자영 서울시 아동공동생활가정 지원센터장은 "지역사회에 가장 필요한 도움을 먼저 알고 나눠주신 신세계티비쇼핑과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라며, "저희도 지역사회에서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와 긍정적인 네트워크를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나누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세계티비쇼핑과 굿네이버스는 지난 11월부터 다음 세대를 위해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친환경 캠페인 '지구를 지키는 Green hero'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신세계티비쇼핑 홈페이지 이벤트 창에서 응원 댓글을 작성하는 것으로 캠페인 참여 가능하다.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는 국내 복지사업 및 아동권리 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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