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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시대 전국 팬클럽, 학대피해아동 심리안정 위한 지원 나서

2022-01-0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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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사단법인 좋은변화(이사장 홍민기)는 지난 1월 3일(월)에 ‘영웅시대 전국 팬클럽(구 ‘서경방’)’ 기부금을 전달 받아 학대피해아동 쉼터에 심리안정실을 설치해 아동의 정서적 회복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다양한 제도와 지원이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 많은 아동 학대피해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연간 3만 건이 넘는 아동학대피해 판단 건수 대비 아동을 보호할 수 있는 쉼터는 76곳(2020년 기준)에 불과한 수준이며, 재정적 여유가 넉넉하지 못해 아동의 심리안정을 위한 지원 부분이 부족한 현실이다.

이에 사단법인 좋은변화는 학대피해아동 쉼터의 열악한 현실을 명확하게 인식, 영웅시대 전국 팬클럽과 함께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심리안정실을 설치하고 아동의 정서적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심리안정실은 쉼터 임상심리상담사와 협업하여 아동의 심리를 보다 정확히 이해하기 위한 검사지와 놀이치료키트 등 구입해 비치하였다. 해당 심리안정실은 주 1회 임상심리상담사가 아동에 대한 검사와 놀이치료를 기반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팬클럽 관계자는 “학대피해아동들을 위한 나눔에 뜻을 모아 사단법인 좋은변화와 함께 심리안정실 지원에 나서게 되었다. 특히 학대피해아동의 연령대가 낮고, 친근한 방법으로 접근이 필요하기에 가장 효과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위드코로나가 시작되었지만, 지속적으로 확산되는 코로나19 속에도 마음을 나누는 일에 적극 동참해준 팬클럽 식구분들에게도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영웅시대 전국 팬클럽(구 ‘서경방’)은 지속적인 좋은 변화를 위해 오는 2022년 6월 가수 임영웅 생일을 목표로 임영웅 고향인 포천지역 아동을 위한 특별한 모금에 나서기로 하였으며,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정기적인 봉사도 계획 중에 있다.

사단법인 좋은변화는 위기가정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가정해체, 방임, 학대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위기아동을 위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학대피해로 가정과 분리되어 입소하는 ‘학대피해아동 쉼터’와 원가정 복귀를 못할 경우 입소하는 ‘그룹홈’ 내 아동에 대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수혜자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new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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