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강연에서 추 대표는 미디어 커머스 업계에 뛰어들게 된 자신의 인생 스토리와 부스트랩의 성공 요인을 분석하여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남겼다.
그는 대기업에서 근무하며 쌓은 마케팅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2018년 7월 부스트랩을 설립한 뒤, 다수의 브랜드를 연달아 성공적으로 런칭하여 영위하고 있다.
부스트랩의 대표 육아 생활 브랜드 라비킷의 코트너는 누적 판매 55만 개를 달성하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으며 헬스케어 브랜드 에르고바디의 코어운동용 보드가 출시 직후 판매량 10만개를 달성하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진로 선택으로 고민이 깊은 학생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도 건넸다. 그는 “ 다른 사람들보다 늦은 나이에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였지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제로베이스’에서 늘 생각해보려 한 것이 지금까지 좋은 결과를 이끌어 주었다. 누구에게나 기회는 반드시 있으니 여러분들도 주저하지 말고 실행하고 도전해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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