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푼라디오는 오디오 소셜 플랫폼 ‘스푼’의 안정적인 서비스에 힘입어 22년과 23년 2년 연속 흑자 달성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발표해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스푼라디오는 현재 24년 상반기에만 매출액 250억원을 돌파, 작년 동기 대비 20% 이상 성장한 역대 최고 상반기 실적을 기록하며 크리에이터 콘텐츠 플랫폼의 위치를 확고히 다져 나가고 있다.
스푼의 이러한 꾸준한 성장세에는 스푼 멤버십 출시 등 DJ(크리에이터)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안정적인 수익화 모델 구축과 세분화된 취향을 타겟 한 고품질 라디오 콘텐츠 생산이 한 몫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스푼은 더욱 많은 청취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김창열, 별, 권순관 등 기존 라디오에서 대중들과 오랜 시간 호흡해온 연예인들을 DJ로 영입해 정규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더 많은 이용자 확보를 위해 특별한 혜택으로 총망라되어 있는 ‘웰컴 이벤트’를 진행한다.
‘웰컴 이벤트’는 9월 27일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이 기간 중 스푼에 처음 가입하는 이용자 대상으로 스푼의 유료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하거나 스푼 프로필링 1개월 이용권, 스푼 멤버십 Premium 30% 스푼 페이백을 제공한다.
스푼라디오의 김형건 스푼사업부문 헤드는 “상반기에 이미 250억 매출을 돌파해 역대 최대의 매출을 기대하면서 신규 가입자들의 더욱 빠른 유입과 정착을 도울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 스푼은 100억 원 규모의 오디오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젝트와 1800만원 상금을 건 ‘방구석 콘서트’ 등의 이벤트를 실시하면서, 수익화뿐 아니라 건강하게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나가는 소통의 장이자 새로운 도전을 해볼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매력 또한 어필해가고 있다.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스푼을 자신만의 콘텐츠를 펼치는 주 무대로 삼고, 청취자들도 양질의 오디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생태계 확장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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