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25년 공영주차장 확충에 이어, 2026년에는 민간 유휴지를 활용한 임시공영주차장(주차공유제)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탕정 지중해마을과 모종동 제2·제3공영주차장 조성, 둔포·배방·온천동 일원 임시공영주차장 12곳(425면) 확보로 주차 공급을 늘렸다.
올해는 모종동 670번지 등 상업·주택 밀집지역 9곳(약 5000㎡)에 170면 규모의 임시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토지 소유자와 2년 기본 협약을 체결하고 재산세 감면 혜택을 제공해 민간 참여를 유도한다. 3월 협약, 4월 착공, 6월 1차 개방이 목표다.
중장기적으로는 아파트·산업단지와 연계한 민간 협약형 주차공유 모델을 확대하고, 디지털 예약·결제 시스템 도입 등 ‘공공-민간 상생형 주차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해외에서는 아키파가 유휴 주차공간 공유 모델의 대표 사례로 꼽힌다.
시 관계자는 “속도감 있는 공급과 제도적 기반 마련으로 시민 보행권과 지역 상권을 함께 살리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서연 CP / webpil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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