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15개 브랜드 참여 ‘배달의민족 프로모션’… 최대 4천 원 할인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배달의민족과 함께 11월 17일(일)부터 30일(토)까지 2주간 최대 4천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브랜드 통합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연말 시즌을 맞아 한 해 동안 자사 브랜드를 변함없이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식, 중식, 양식 등 더본코리아의 다양한 메뉴를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주차별로 브랜드를 나눠 총 15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11월 17일(일)부터 23일(토)까지는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롤링파스타 △인생설렁탕 △미정국수 △연돈볼카츠 △막이오름 7개 브랜드가, 11월 24일(일)부터 30일(토)까지는 △빽보이피자 △역전우동 △한신포차 △리춘시장 △본가 △돌배기집 △원조쌈밥집 △백스비어 8개 브랜드의 메뉴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할인 방법은 간단하다. 배달의민족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다운로드하여 결제 시 사용하면 된다. 포장, 배달, 배민1 모두 쿠폰 적용이 가능하며, 가게배달과 포장은 3천 원, 배민배달은 4천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할인 혜택은 매일 1인 1회 적용 가능하며, 일부 매장은 행사에서 제외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쌀쌀해진 연말 시즌을 맞아 배달을 이용하는 고객분들에게 통 큰 혜택을 전하고자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15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만큼, 매일 새로운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며 더본코리아를 더욱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