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6.03.16(월)

용인특례시, 국가철도망 반영 촉구 서명운동

16일부터 4월 15일까지 시민·국민 대상 참여
경기남부광역철도·반도체선·경강선 연장 반영 요구

이정훈 CP

2026-03-15 23:42:41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및 조속 추진을 위한 서명운동 홍보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및 조속 추진을 위한 서명운동 홍보물

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용인특례시는 3월 16일부터~4월 15일까지 한 달간 용인 시민과 국민을 대상으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및 조속 추진을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한다.

이번 서명운동은 경기남부광역철도, 경기남부횡단선, 경강선 연장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됐지만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서 제외된 분당선 연장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정부에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경기남부광역철도 등 주요 노선을 공유하는 인근 도시와 함께 서명운동을 전개하며, 관련 절차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검토도 거쳤다.

서명 참여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서명부를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홍보물의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서명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상일 시장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검토가 진행되는 시점에서 철도 교통망 확충에 대한 용인 시민들의 열망이 확인되길 바란다”며 “이번 서명운동을 통해 시민의 뜻이 명확히 전달돼 경기남부광역철도와 경기남부횡단선, 경강선 연장선이 계획에 반영되고 분당선 연장 사업도 예비타당성 조사가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역에서 성남 판교, 용인 수지구 신봉·성복동, 수원 광교를 거쳐 화성 봉담까지 연결되는 총연장 50.7㎞ 규모의 철도 신설 사업이다. 용인·수원·성남·화성 등 4개 도시가 2024년 공동으로 실시한 용역 결과 비용 대비 편익(B/C) 값이 1.2로 나타나 경제성이 확인됐으며, 사업이 추진될 경우 약 138만 명의 시민이 직접적인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남부동서횡단선은 이천시 부발읍에서 용인 처인구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와 이동·남사읍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거쳐 화성 전곡항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89.4㎞의 철도 신설 사업이다.

경강선 연장은 경강선을 경기광주역에서 분기해 용인 남사까지 연결하는 약 38㎞ 길이의 일반철도 사업으로,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이동읍 반도체 특화 신도시를 통과하는 ‘반도체 국가철도’ 성격의 노선이다.

또한 이 노선은 최근 인구 유입이 증가하는 처인구 지역을 관통하며 철도망 간 연계를 통해 지역 균형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평가된다. 국가 정책 사업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를 보완하는 노선으로도 주목받고 있으며, 국토교통부가 민자 적격성 조사를 의뢰한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잠실~광주~용인 처인구~안성~진천~청주공항)의 핵심 기반 노선으로도 거론된다.

용인시는 안성·진천·청주와 함께 JTX 조기 착공을 촉구하는 서명운동도 진행 중이다.
분당선 연장은 기존 분당선 도시철도를 기흥역에서 동탄2신도시와 오산까지 연결하는 사업이다. 용인 기흥을 중심으로 동탄2신도시와 오산을 연결해 용인 남부권과 인접 도시의 교통 편의를 크게 개선할 핵심 사업으로 평가된다.

이 사업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됐지만 지난 3월 10일 기획재정부 재정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지 않았다.

용인시는 한국민속촌이 위치한 기흥구 보라동 일대의 인구 증가와 교통 정체, 삼성전자의 기흥캠퍼스 차세대 반도체 연구개발단지 투자, 반도체 장비기업 세메스의 대규모 투자, 램리서치 코리아 용인캠퍼스 가동 등을 근거로 분당선 연장의 필요성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시는 화성·오산시와 협력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다시 신청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5,487.24 ▼96.01
코스닥 1,152.96 ▲4.56
코스피200 812.93 ▼14.58

가상화폐 시세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5,775,000 ▲403,000
비트코인캐시 681,500 ▲1,000
이더리움 3,109,000 ▲19,000
이더리움클래식 12,270 ▲90
리플 2,090 ▲5
퀀텀 1,384 ▲7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5,718,000 ▲390,000
이더리움 3,107,000 ▲19,000
이더리움클래식 12,280 ▲70
메탈 422 ▲1
리스크 195 ▲1
리플 2,090 ▲4
에이다 390 ▲1
스팀 93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5,660,000 ▲250,000
비트코인캐시 683,500 ▲3,500
이더리움 3,107,000 ▲17,000
이더리움클래식 12,260 ▲80
리플 2,091 ▲6
퀀텀 1,375 ▼2
이오타 9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