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자활 의지를 가진 저소득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자활근로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경제적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6월 30일 기준 용인의 자활근로사업단은 시장진입형 5개와 사회서비스형 6개 등 총 11개 사업단이 운영되고 있으며, 121명의 자활근로자가 참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우리건축㈜, ㈜생활과환경, ㈜씨앤피월드, ㈜야끼텐, ㈜희망나름 등 5개 자활기업도 운영되며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용인시는 취업과 창업을 연계하는 자립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시 대표 캐릭터 '조아용'을 활용한 특화사업과 지역 맞춤형 자활사업을 운영하면서 차별화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사업 규모와 지원체계도 확대되고 있다. 용인지역자활센터는 올해 보건복지부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추진하는 '맞춤형 자활지원체계 개편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자활근로자의 역량에 맞춘 사업단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자활근로사업이 자활기업으로 성장하는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희망나름이 자활기업으로 창업했으며, '밥과함께라면 3호점'도 자활기업 전환을 위한 컨설팅을 거쳐 내년 기업 전환을 목표로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조아용' 브랜드를 활용한 시민참여형 자활 콘텐츠를 확대해 자활사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대표 성공모델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자활사업을 육성한 결과 다양한 사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며 경제적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용인의 자활사업은 전국 지자체가 벤치마킹할 정도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활사업단 최초의 상표 등록과 브랜드화를 통해 자활기업 전환을 추진하는 '밥과함께라면' 사례처럼 내실과 성장성을 모두 갖춘 자활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자활사업단의 자립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용인의 자활 브랜드를 전국적인 성공모델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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