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방송캡처
11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키워드에 ‘OTP 뜻’이 올라오면서 정확한 의미를 궁금해 하는 이들이 속속 등장했다.
OTP 뜻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서도 알려진 바 있다. 당시 배우 성훈이 OTP 카드를 발급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녹화 당시 성훈은 긴장한 모습으로 은행을 찾았다. 앞서 성훈은 OTP 카드가 없어 온라인에서 금전 거래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OTP 카드의 생명이 다하면 재발급받을 수 있다. 또 OTP 카드로 인터넷 뱅킹 이용 시 최대 한도 5억까지 설정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성훈은 OTP 카드가 1만 원짜리라는 데 적잖이 놀랐다. 또 3년 뒤에 OTP 카드를 다시 만들 시에도 1만 원을 추가적으로 지불해야 한다는 데도 놀라움을 표했다. 이에 대해 직원은 OTP 카드의 기계값이 있기 때문에 저렴한 편이 아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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