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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갖고 있던 이동일김민석 분의 잠수였다.

2019-08-23 19:55:10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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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1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19-20회에서 서연아(나나 분)는 납치된 장영미(지혜원 분)를 찾기 위해 검찰총장(이얼 분)의 뒤를 캐고 힘겹게 USB를 손에 넣는 등 우여곡절 끝에 사건의 진실과 마주했지만 존경하던 자신의 아버지 서동석(이호재 분)이 남원식당에 갔다는 제보에 충격받은 모습을 보여 숨 막히는 긴장감으로 엔딩을 장식했다.


남원식당의 은밀한 방을 찾아낸 서연아에게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왔다.


바로 흔적 없이 정리된 방과 장영미의 일기장을 갖고 있던 이동일(김민석 분)의 잠수였다.

서연아는 이태경(최진혁 분)과 함께 남원식당 VIP 멤버인 검찰총장을 압박하기로 계획, 대리운전 기사 탐문을 시작으로 숨겨진 개인 사무실까지 발견해내며 약점을 쥐는데 성공해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탁수호는 "그러니까 그때 이태경까지 죽이자고 했지 않았냐"고 말했다.


송우용은 "그 선택은 지금까지 후회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7년 전 사건의 핵심 증거인 USB를 확보해 영상을 확인한 서연아는 본격적인 기소 준비에 박차를 가하던 중 서동석이 남원식당에서 성상납을 받았다는 제보를 듣고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여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을 숨죽이게 했다.

이처럼 나나는 옛 연인을 향한 고백으로 안타까움을 유발하는가 하면 USB 영상 속 진실에 진심으로 분노하고 아버지와 관련된 제보에 놀람을 감추지 못하는 등 서연아가 느낀 감정을 그대로 전달, 시청자들까지도 서연아에 이입하게 만들고 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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