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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송승헌은 자신이 전교 1등을 하자 어머니가 가게에서 쫓겨날 뻔 했다고 말했다.
줄 곧 1등을 했던 임주환의 등수가 떨어지자 당시 국회의원이었던 임주환의 아버지가 송승헌의 어머니를 내쫓으려 했다는 것.
결국 갈등은 커지고 말았다.
하루 아침에 한다정을 비롯해 사남매를 책임져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놓인 위대한은 이들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 보육원이라고 생각했다.
한다정은 자신이 친딸이라도 보육원에 보낼 생각인 위대한에게 실망했고 동생들과 집에서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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