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는 지난달 30일 세 번째 싱글 앨범 ‘Rush of Joy’(러시 오브 조이)를 발매하고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휘브는 이번 앨범을 통해 각기 다른 8명의 멤버들이 하나의 크루 휘브가 되어 음악적 전성기(Golden Age)를 맞이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휘브는 음악 방송에서 타이틀곡 ‘배로 (Rush of Joy)’ 무대를 선보이며 앞서 보여줬던 모습들과는 또 다른 ‘시크+펑키’한 매력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휘브는 축제, 콘서트, 시상식 등에 참석하여 역대 타이틀곡 무대부터 수록곡, 커버곡 무대까지 펼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휘브는 안정적인 라이브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 것은 물론, 여유로운 무대매너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자신들만의 전성기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또한 휘브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유태오 편에 깜짝 등장하기도. 카우보이로 변신한 휘브는 유태오와 함께 챌린지에 도전하여 이색 케미와 예능감을 발산, 휘브는 열정 가득한 신인의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처럼 음악방송 무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무대와 유튜브 콘텐츠, 예능까지 활약하며 ‘글로벌 육각형 아이돌’ 수식어를 증명해 내고 있는 휘브. 휘브는 앞으로도 국내외를 넘나드는 활동으로 전성기를 이어갈 것을 예고해 남은 ‘Rush of Joy’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제공 = 씨제스 스튜디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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