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6일 공개를 앞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형사와 검사, 의문의 브로커 세 사람의 추격 범죄 드라마.
브로커 윤길호 역으로 분한 지창욱은 메인 예고편에서부터 도시를 휘어잡는 압도적이고 강렬한 아우라로 등장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그간 지창욱의 새로운 작품과 캐릭터는 항상 큰 사랑을 받으며 호평을 이끌었다. 장르를 넘나드는 그의 필모그래피 속에서 눈빛과 목소리 톤, 분장을 통해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매번 새로운 매력을 발산해 온 덕이다.
'변신의 정석' 지창욱이 공개를 앞둔 '강남 비-사이드'의 윤길호는 화려한 강남의 가장 어두운 곳에서 밑바닥 인생을 살아온 인물. 파격적인 비주얼과 화려한 액션, 극한을 오가는 감정 연기까지 예고되어 지창욱의 또 한 번의 변신을 손꼽아 기다리게 한다. 한편 강남 비-사이드는 오는 11월 6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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