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히든테크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140여 개 기업과 23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하여 K-뷰티 산업의 글로벌 확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히든태그는 수출 확대를 노리는 글로벌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도입 상담을 전개했다.
히든태그는 이번 전시 참여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확대되고 있는 가품이슈에 대응할 수 있는 정품 인증 기술을 소개하고, K-뷰티 브랜드 보호를 위한 기술적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집중했다. 최근 K-뷰티의 인지도 상승과 함께 해외에서 국내 브랜드를 도용한 위조 제품 유통이 증가하면서, 브랜드 신뢰도와 소비자 안전에 대한 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솔루션은 개별 제품에 고유 정보를 부여하는 디지털 워터마킹 기반 기술을 적용하여 복제를 어렵게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단위의 정품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인증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유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조품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기반을 제공한다.
히든태그는 글로벌 진출 기업들이 일관된 브랜드 보호 전략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가품 탐지 및 신고 시스템을 통합 제공한다. 국가별·유통망별 위험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정교한 마케팅 전략 수립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현재 히든태그는 국내외 1,400개 이상의 브랜드와 협력 중이며, 20개국 이상으로 솔루션을 직접 수출하며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
약 80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정품 인증 외에 적립, 광고, 앱 푸시 등 마케팅 기능도 병행 제공한다. 특히 ‘정품 인사이트’ 기능을 통해 가품 사례와 판별 팁을 공유하는 커뮤니티를 운영 중이며, 최근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개선을 통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접점을 넓히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히든태그 관계자는 “K-뷰티 시장이 확대되면서 가품이슈 대응의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라며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을 바탕으로 유통 전 단계에서 브랜드를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데이터 기반 인증 기술을 통해 신뢰도 높은 시장 형성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l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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