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는 31일 “빅오션의 첫 번째 미니 앨범 ‘Follow’가 내달 12일 정오에 발매된다. 타이틀곡은 ‘FLOW’로, 빅오션의 새로운 모습을 담아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미니 1집 ‘Follow’에는 빅오션이 행복을 찾아 나서는 여정에 동참해달라는 의미가 담겨 있으며, 빅오션은 타이틀곡 ‘FLOW’로 온전히 ‘나를 위한’ 음악으로 ‘음악을 통해 스스로 행복해지자’라는 가치를 제안하는 새로운 장르인 ‘프리-소울 팝(Free-soul POP)’을 선보인다.
타이틀곡 ‘FLOW’는 팝, 힙합, R&B, 록,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에서 전 세계적으로 1억 5000만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한 공로를 인정받은 마크 뱃슨(Mark Batson)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마크 뱃슨(Mark Batson)은 에미넴(Eminem), 비욘세(Beyonce), 나스(Nas), 앨리샤 키스(Alicia Keys), 앤서니 해밀턴(Anthony Hamilton), 데이브 매튜스 밴드(Dave Matthews Band)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차트 1위와 그래미상 수상작을 탄생시켰다.
빅오션의 ‘FOLLOW’는 전작인 세 번째 디지털 싱글 ‘SLOW (Feat. Young K (DAY6))’ 이후 약 3개월 만의 컴백이자 첫 번째 미니 앨범이다. 그간 ‘빛(Glow)’, ‘BLOW’, ‘SLOW (Feat. Young K (DAY6))’ 등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 빅오션이기에 이번에는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