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골든문 엔터테인먼트는 4일 "김선빈이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
극 중 김선빈은 송씨부인의 아들 백도광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배우로서의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김선빈이 '옥씨부인전'에서는 어떠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은 오는 11월 30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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