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14일 “지난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8일 발표되는 MEOVV(미야오)의 두 번째 싱글 'TOXIC'(톡식)의 앨범 커버 이미지를 게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강렬한 네온 라이트를 등진 고양이의 실루엣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검은 고양이를 정체성으로 삼은 MEOVV(미야오)의 팀 컬러를 강조하는 동시에, 직관적이고 미니멀한 이미지를 통해 한층 세련되고 강렬한 콘셉트를 예감케 한다.
MEOVV(미야오)는 앞서 실루엣 티저 포스터, 텍스트 티저 포스터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깜짝 컴백을 알렸다.
단 4일 앞으로 다가온 신곡 발표 예고는 MEOVV(미야오)의 새로운 음악을 기다리는 글로벌 팬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씻어줄 예정이다.
데뷔곡 'MEOW'(미야오) 활동부터 국내 음원 사이트 차트인,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최상위권 장악 등 우수한 성적표를 받아든 MEOVV(미야오)는 다섯 멤버 전원 뛰어난 실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고품격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자체 소통 앱 'churrrrr'를 통해 팬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저마다의 개성과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등장과 동시에 화제성의 중심에 서며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린 MEOVV(미야오)가 데뷔 싱글에 이어 두 번째 싱글로 또 어떤 기록을 써내려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MEOVV(미야오)의 두 번째 싱글 'TOXIC'(톡식)은 오는 18일 베일을 벗는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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