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세이프프로그룹이 2024년 11월 14일에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동안 매출이 102% 증가한 330,756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63,547달러와 비교해 약 167,209달러 증가한 수치다.
매출 증가는 주로 회사의 에어본 리스폰스 부서에서 발생한 드론 기반 공중 서비스 계약 매출 증가에 기인한다.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9개월 동안의 매출은 1,281,399달러로, 지난해의 640,062달러에 비해 641,337달러, 즉 100.2% 증가했다.
2024년 3분기 동안 총 매출 총 이익률은 40.6%로, 2023년 3분기의 38.2%에서 증가했다. 이는 특정 고수익 제조 제품의 판매 증가에 따른 것이다. 2024년과 2023년 9개월 동안의 총 이익률은 각각 34.5%와 36.4%였다.
이 플랫폼은 우크라이나의 지뢰 문제 해결을 위해 상업적, 정부 및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는 여러 기관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2024년 11월 기준으로 스포트라이트AI는 840,614장의 이미지를 처리하고 11,768GB의 데이터를 분석했으며, 10,912개의 실제 지뢰와 폭발물 미탐지를 식별했다.
또한, 세이프프로그룹은 2024년 9월에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폭발물 탐지 및 식별 시스템 및 방법'이라는 제목의 특허 출원에 대한 모든 21개 청구항의 특허 가능성을 확인하는 공식 허가 통지를 받았다. 이 청구항은 자율적으로 폭발물을 탐지하고 식별하며 라벨링하는 기술을 포함한다.
에어본 리스폰스 부서는 드론을 첫 번째 응답자로 활용하는 솔루션을 발전시키며, 고객인 지방 경찰청이 FAA로부터 DFR 시스템 운영에 대한 인증서를 받았다. 세이프프로그룹의 CEO인 다니엘 에르드버그는 "우리는 국내외에서 강력한 모멘텀을 보고 있으며, 비즈니스 및 제품 개발 활동을 가속화하고 있다. 우리는 고객과의 새로운 상업적 관계를 포함하여 스포트라이트AI의 파트너 및 고객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이프프로그룹의 현재 재무상태는 2024년 3분기 동안 매출이 330,756달러로 증가했으며, 9개월 동안의 매출은 1,281,399달러에 달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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