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15일 “진현주가 오늘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펼쳐지는 '틱톡 어워즈'에서 에릭남과 MC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진현주의 진행력은 이미 한 차례 검증된 바다. 지난 10월 2024 K-뮤직 시즌 '굿밤 콘서트 in 부산'의 첫째 날 MC를 맡아 K팝 팬들의 즐거움을 책임졌다. 당시 진현주는 귀에 쏙쏙 들어오는 딕션, 공동 MC와의 통통 튀는 케미를 드러내며 관객들의 호평을 끌어냈다.
그런 그가 '틱톡 어워즈'를 이끈다. 진현주는 검증된 진행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축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고조시킬 전망이다.
'틱톡 어워즈'는 틱톡 커뮤니티의 성장에 기여한 크리에이터들의 노력을 조명하고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을 독려하는 시상식이다. 본 어워즈는 영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의 다양한 국가에서 개최하며 크리에이터들의 축제로 자리 잡았다.
한편, '틱톡 어워즈'는 15일 오후 7시 30분 MBC 에브리원과 MBC M 채널, 틱톡 코리아 공식 계정을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 제공 = F&F엔터테인먼트]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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