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민니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ER' 코멘터리 필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코멘터리 필름은 채널을 전환하는 듯한 감각적인 연출로 민니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특히 영상 속에서 민니는 자신을 제3자인 'HER'로 지칭하며 첫 미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특히 민니는 액자 프레임에 들어가거나 조각상처럼 자세를 취하며 마치 작품이 된 듯한 모습들을 보여줬다. 이후 흑백 화면으로 전환되면서 'I am my own muse'라는 문구가 나타나며 민니 스스로가 자신의 뮤즈이자 작품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민니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ER’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22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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