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현지시간) 밀라노 패션위크에서는 이탈리안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 돌체앤가바나가 2025 가을 겨울 남성 컬렉션 ‘파파라치 (Paparazzi)’를 선보인 가운데, 정해인이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해인은 돌체앤가바나 SS25 컬렉션의 버건디 셋업 수트에 골드 브로치로 포인트를 준 룩을 완벽히 소화한 모습으로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정해인은 패션은 물론 깔끔한 헤어스타일, 포인트 악세서리까지 완벽하게 매치하며 스타일리쉬의 정석을 보였다. 이에 정해인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연신 플래쉬가 터지는 등 취재 열기가 뜨거웠다.
한편 정해인은 최근 팬미팅 투어 ‘OUR TIME’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정해인은 방콕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서울, 자카르타, 마닐라, 멕시코 시티, 상파울루, 산티아고까지 총 8개 도시의 해이니즈(팬덤명)를 만났다. 그리고 오는 3월 30일 서울에서 앙코르 팬미팅을 열고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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