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진행된 ‘셰프의 만찬’ 이벤트에서 아워홈 마스터 셰프가 ‘텍사스 바비큐 플래터’를 배식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전세계 고객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메뉴는 미국의 ‘텍사스 바비큐 플래터와 잠발라야’, 멕시코의 ‘파스타 데 엘로떼’, 중국의 ‘훈제오리즈마면’ 등으로 평소 사내식당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메뉴들로 구성됐다.
20일 서울 여의도 소재 오피스 사내식당에서는 글로벌 특식 이벤트와 함께 아워홈 마스터 셰프가 직접 방문, 현장 조리하여 식사를 제공하는 ‘셰프의 만찬’ 이벤트를 더했다. 이날 제공된 메뉴는 ‘텍사스 바비큐 플래터와 잠발라야’로, 미국 현지 셰프가 개발한 특별 레시피를 적용했다.
텍사스 바비큐 플래터는 미국 남부 스타일의 바비큐를 그대로 구현해 텍사스 폭립과 치킨스테이크, 풀드포크 등 육류 조합을 풍성하게 담아냈으며, 매콤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잠발라야를 더해 미국 남부의 특별한 식사를 완성했다. 이날 아워홈이 준비한 수량 1000여식은 전량 소진되며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아워홈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사내식당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새로운 미식경험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워홈이 보유한 레시피, 조리 역량을 활용해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셰프의 만찬’ 이벤트 전경

‘텍사스 바비큐 플래터’ 메뉴 사진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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