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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408억 원 투자 유치 협약 체결…순환경제형 조명산업 지원센터 설립

인천 북부권, 첨단 조명산업 거점·친환경 조명기술 개발·지역 인력 육성
5년간 5,160억 원 경제효과와 9,200명 고용 효과 예상

김민성 CP

2025-09-11 16:27:16

▲사진왼쪽 이남주미래산업국장 ▲오른쪽 키엘연구원장

▲사진왼쪽 이남주미래산업국장 ▲오른쪽 키엘연구원장

[글로벌에픽 김민성 CP]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11일 조명기술 분야 국내 최고 전문기관인 키엘연구원과 ‘순환경제형 조명산업 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키엘연구원은 인천 북부권역에 2028년까지 총 408억 원을 투자해 순환경제형 조명산업 지원센터를 신축·운영할 계획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 순환경제형 조명산업 지원센터 개원을 위한 투자 ▲ 인간중심 조명기술 연구개발 및 실증사업 추진 ▲ 스마트 조명 탄소저감 실적 외부사업 추진 ▲ 지역 인력 채용 및 과학산업 선도 국가대표급 인적자원 육성 ▲ 인천 기업 시험평가 수수료 감면 및 산업육성·기술고도화 지원 등이다.

순환경제형 조명산업 지원센터는 폐 LED조명 제품의 재활용과 자원순환 기술 개발을 중심으로 탄소저감형 스마트 조명 시스템 등 친환경 기술의 실증과 상용화를 추진한다. 또한, 인공지능(AI) 기반 인간 중심 조명(HCL:Human-Centric Lighting) 기술 개발, 시험·인증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2028년 센터 설립 시점 기준 약 1,276억 원의 생산·부가가치 유발과 800명의 고용 창출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설립 후 5년간 누적 기준으로는 약 5,160억 원의 경제효과와 9,200명의 고용 유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협약은 인천 북부권역을 첨단 조명산업 거점으로 수도권 조명산업 클러스트를 조성하고 순환경제형 디지털 광융합 산업을 육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산업경쟁력 강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김민성 CP / Kmmmm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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