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계약에 따라 프로 배구 V-리그 홈 개막전(10월 25일)을 시작으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 선수들은 유록스 로고가 새겨진 새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유록스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스포츠 마케팅 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화물차 운전자를 비롯한 고속도로 이용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유록스는 고속도로 안전을 위해 한국도로공사 관할 고속도로 휴게소와 주유소를 중심으로 매년 진행해 오던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 등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오랜 전통의 명문 구단인 하이패스 배구단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유록스는 하이패스 배구단과 팬들이 이번 시즌 최고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하며 “고속도로 이용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캠페인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요소수는 디젤차의 SCR(선택적 촉매 환원, 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시스템에 쓰이는 촉매제로 배기가스의 미세먼지 원인 물질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NOx)을 제거해 대기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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