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중국 심천에서 진행된 제29회 글로벌 문화체험단 일정을 마무리하며 올해 사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 문화체험단은 청소년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 산업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는 총 3회에 걸쳐 아동복지시설 이용 청소년 250명이 참여했으며, 이번 회차에는 73명의 청소년이 합류해 일정을 소화했다.
BYD·DJI 등 IT 혁신 거점 탐방…자율주행·드론 현장 체험
특히 이번 탐방에서는 바이두의 로보택시 시승 등 실질적인 기술 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 첨단 인프라를 직접 경험한 청소년들은 미래 기술이 일상에 적용된 모습을 확인하며 관련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멘토링 연계 프로젝트 발표회 실시…누적 수혜자 2천600여 명 달성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견학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진로 설계를 돕는 구조로 추진됐다. 탐방 기간 중 열린 ‘프로젝트 발표회’에서 참가 청소년들은 멘토진과 함께 현장 견학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본인의 미래 진로와 연계한 과제를 도출하고 발표했다.
지난 2007년 출범한 ‘미래에셋 글로벌 문화체험단’은 현재까지 누적 2천636명의 청소년에게 해외 견학 기회를 제공하며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이번 체험단 일정이 청소년들에게 단순한 견학을 넘어 자신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더 넓은 무대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진로 연계형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성기환 CP / keehwan.s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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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미래에셋 글로벌 문화체험단 참가자 및 관계자들이 선전과학기술광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박현주재단]](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11031020140155007cc35ccc5c112222163195.jpg&nmt=29)
![제29회 미래에셋 글로벌 문화체험단 참가자 및 관계자들이 선전과학기술광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박현주재단]](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595&simg=202611031020140155007cc35ccc5c112222163195.jpg&nmt=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