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한화금융 퇴직연금 2030+ VISION 선포식’에서 한화금융 4개사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 다섯 번째부터 한화투자증권 장병호 대표이사, 한화생명 이경근 대표이사, 권기섭 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한화손해보험 나채범 대표이사, 한화자산운용 임동준 대표이사. [사진=한화금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11020949240409407cc35ccc5c112222163195.jpg&nmt=29)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한화금융 퇴직연금 2030+ VISION 선포식’에서 한화금융 4개사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 다섯 번째부터 한화투자증권 장병호 대표이사, 한화생명 이경근 대표이사, 권기섭 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한화손해보험 나채범 대표이사, 한화자산운용 임동준 대표이사. [사진=한화금융]
이미지 확대보기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등 한화그룹 금융 계열 4개사는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각 사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금융 퇴직연금 2030+ VISION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발표한 ‘퇴직연금 기능강화 방안’에 맞춰 중장기 사업 전략을 선제적으로 가다듬고, 그룹 차원의 통합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포석이다.
기금형 대전환 맞춤 수술…글로벌 컨설팅사 손잡고 거버넌스 강화
이에 대응해 한화금융은 전문 운용역량 강화, 건전한 지배구조 및 내부통제 체계 확립, 상품·디지털 경쟁력 제고를 3대 추진 축으로 확정했다.
특히 한국형 기금 모델 도입에 대비해 추진해 온 전사적 준비 과정을 공유하는 한편, 글로벌 투자컨설팅 기업인 영국 WTW(윌리스타워스왓슨)와의 협업 사례를 공개하며 독립적·전문적 연금 거버넌스 구축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날 찬조 강연에 나선 권기섭 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전 고용노동부 차관) 역시 “기금형 퇴직연금 시대에는 가입자의 장기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수탁자 책임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생애주기별 자산배분 솔루션을 차별화하는 금융사가 시장 주도권을 확보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DC·IRP 쟁탈전 과열…Insurance-IB-Asset 운용 밸류체인 가동
한화금융은 대형 기금형 시장 개척과 함께 확정기여형(DC) 및 개인형 퇴직연금(IRP) 시장 공략도 동시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가 정착 단계에 접어든 상황에서, 계열 금융사 간 시너지를 활용해 개인 연금 자산의 이탈을 막고 유입을 극대화하겠다는 계산이다.
이경근 한화생명 대표이사는 “이번 비전 선포식은 퇴직연금 시장의 구조적 변화에 맞춰 한화금융 계열사들이 나아갈 지향점을 정립하고 준비 과제를 점검한 자리”라며 “고객의 장기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운용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려 시장에서 신뢰받는 연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에픽 성기환 CP / keehwan.s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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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한화금융 퇴직연금 2030+ VISION 선포식’에서 한화금융 4개사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 다섯 번째부터 한화투자증권 장병호 대표이사, 한화생명 이경근 대표이사, 권기섭 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한화손해보험 나채범 대표이사, 한화자산운용 임동준 대표이사. [사진=한화금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595&simg=202611020949240409407cc35ccc5c112222163195.jpg&nmt=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