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지난 10월 ㈜한샘서비스, 한국건설직업전문학교와 기업 맞춤형 인력 양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한샘서비스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운영 ▲교육 수료생 채용 연계 ▲교육생 대상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기업의 직무 수요를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수료생의 실제 채용까지 이어지는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에 따르면 경기도의 중기 평균 건설근로자 수요는 45만7천 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반도체 산업단지 증설과 신도시 개발 등이 이어지면서 건설·건축 분야 인력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재단은 교육생의 취업 지원과 산업현장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과정 개발·운영을 희망하는 도내 기업은 경기도광역일자리센터에 상시 문의할 수 있다.
손일권 경기도일자리재단 서부사업본부장은 “기업 수요에 맞춘 인재 양성은 경기도 산업 발전과 구직자가 함께 성장하는 일자리 모델”이라며 “기업과 직업훈련기관 간 연계를 확대해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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