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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부탁해’ 이 모든 얘기를 옆에서 듣고 있었다.

2019-08-17 02:19:03

KBS1=여름아부탁해캡처

KBS1=여름아부탁해캡처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4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 77회에서 이채영(주상미)은 악어의 눈물을 흘리며 이영은(왕금희), 김사권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방송에서 이채영의 엄마 경애(문희경)가 준호(김사권)를 만나고 왔고 이채영은 불안한 마음에 김사권을 찾아나섰다.


주상미는 이 모든 얘기를 옆에서 듣고 있었다.

왕금희, 한준호는 주상미를 발견, 당황감을 감추지 못했다.


주상미는 결국 왕금희 앞에 무릎을 꿇었다.


주상미는 "내가 다 잘못했다. 네 말대로 내가 나쁜 짓을 했다. 너와 준호씨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다. 차라리 준호씨에게 나와 이혼하라고 하지 그랬냐. 그랬으면 내가 너에게 덜 미안했을 것. 네 말대로 준호씨를 너무 사랑해서 그랬다는 변명으로 너에게 준 상처 신경쓰지도 않고 살아갈 수도 있었을 것."이라며 눈물 흘렸다.


주상미는 "내가 너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모르겠다"며 이어 한준호에게도 사과했다.

강석우를 만나고 돌아온 김사권은 책상 위에 놓인 도시락을 발견했다.


문희경은 김사권을 만나고 온 이채영에게 “한서방은 뭐라고 하디라고 물었고 이채영은 걱정마 엄마. 준호 씨 곧 돌아올 것 같아”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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