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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노들’ 용기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2019-08-31 05:55:07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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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7일 방송된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15,16회에서는 살인 사건의 진실을 조금씩 파헤쳐 나가는 홍이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불안하고 두렵지만 진실을 알기 위해 노력하는 이영의 용기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방송분에서 이영은 장윤(연우진 분)에게 진심이 담긴 고백을 남기고, 폐창고로 향했다.

이러한 이영을 뒤따라온 의문의 남자는 1년 전 이영의 살인 장면을 자신이 목격했음을 고백하고, 이영은 두려웠던 진실이 한 발 더 다가왔음을 직감하며 공포와 슬픔을 느낀다.


홍이영은 윤영길과의 만남 이후로 본인이 김이안(김시후 분)을 죽였다고 확신해 장윤과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계속 자신의 곁에서 걱정하며 오히려 화를 내는 그에게 홍이영은 “내가 왜 김이안 씨를 찌른 건지 알게 될 때까지만, 끔찍해도 꾹 참고 나 상대해주세요. 그거 알고 나서 제대로 속죄할게요”라며 힘없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에게 짠함을 전했다.


이영은 자신을 걱정하는 언니 수영에게 “내가 김이안씨를 죽였다잖아.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는 알아야 할 거 아냐”라고 말하며 “죽였을 수도 있잖아! 그냥 아닌 척 모르는 척 살아?”라고 말하며 두려움에 물러서지 않겠다는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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