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의 도시 목포 브랜드 설명과 으뜸 맛집 운영관리 방안 △식품위생법상 영업자 준수사항 △목포 으뜸 맛집 미식 아카데미 교육 운영 △나 혼자 남도밥상(1인 한상차림) 사업 △음식관광 수용태세 개선사업 등을 소개했다.
특히 으뜸 맛집이 '맛의 도시 목포'를 대표하는 업소로서의 긍지를 갖고 불친절, 불청결, 바가지요금, 1인 음식 제공 거부 등 관광객에게 반감을 사는 사항들에 대한 경각심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게미진 목포의 맛을 알리고 품격있는 음식문화를 조성하는 선두주자로서의 역할도 당부했다.
한편 시는 맛, 청결, 서비스, 향토성 등에 대한 전문 평가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2019년 올해까지 3년 동안 137개 소의 으뜸 맛집을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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