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KMP MY MUSIC 내 노래 사용정보 서비스’ 이용 시 뮤지션은 앨범 발매 약 이틀 후부터 자신의 음원 사용 내역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음원 사용 내역을 확인하기까지 대략 6개월가량 소요되던 기존 시스템에 대비 획기적인 수준이다.
이는 뮤지션의 편의성 확대 및 정산 투명성 제고로 이어질 전망이다. 뮤지션은 실시간으로 자신의 음원 사용 내역을 확인하며, 음원 정산을 투명하게 받아볼 수 있고, 과거 특정 플랫폼의 음원 사용료 편취와 같은 피해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이 음실련 측의 설명이다.

또한 주요 음원 서비스 사업자의 기간 대비 사용량 정보, 플랫폼별 사용지수, 내 음악의 사용량 차트 등 상세한 정보 조회도 가능하다.
이와 관련 음실련 이문재 국장은 “‘FKMP MY MUSIC 내 노래 사용정보 서비스’로 음실련 회원 및 많은 뮤지션들의 음악 이용 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본 서비스는 그동안 음원 정산 관련 제기되어 온 여러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음실련은 향후 방송 프로그램에서 이용되는 음악 현황과 매장에서 재생되는 음악 이용 현황도 추후 제공하는 등 서비스 다양화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음실련의 ‘FKMP MY MUSIC 내 노래 사용정보 서비스 구축사업’은 한국저작권위원회의 2021년도 UCI 전략적 보급, 확산 및 활용 모델 발굴 지원 사업을 통해 진행됐다. 음실련이 개발사업자 원아이디랩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선보였다. 국가표준콘텐츠식별체계인 UCI(Universal Content Identifier)코드를 기반으로 멜론, 지니뮤직, 바이브, 벅스뮤직, 소리바다, 플로 등 국내 주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의 음원 이용로그를 한국저작권위원회로부터 제공받아 뮤지션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게 된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