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화)

동해 해저케이블 공장 내 교량에 구자열 의장 호 '德峰' 네이밍..."탄소제로 시대 주도"

왼쪽 셋째부터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과 구본규 LS전선 사장 등 교량 명명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강원도 동해시 해저케이블 사업장에 신축한 덕봉(德峰)교의 제막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사진=LS그룹)
왼쪽 셋째부터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과 구본규 LS전선 사장 등 교량 명명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강원도 동해시 해저케이블 사업장에 신축한 덕봉(德峰)교의 제막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사진=LS그룹)
LS그룹 동해 해저케이블 공장 내 교량에 구자열 의장의 호인 '덕봉'이라는 이름이 새겨졌다.

LS(회장 구자은)는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LS전선 동해사업장 내 신축 교량에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 겸 한국무역협회 회장의 호(號)를 따 ‘덕봉(德峰)교’로 하고 이에 대한 명명식을 최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덕봉은 구자열 의장의 호로, ‘덕’은 윤리적 이상을 실현해 나가며 은혜를 베푸는 것을, ‘봉’은 봉우리, 즉 최고를 의미한다.

구 회장은 LS전선 회장 시절인 2009년, 동해시에 국내 최초로 해저케이블 공장을 선제적으로 준공하여 해상풍력발전 등 탄소 제로를 위한 에너지 전환 시대 대응을 주도하는 한편, 동해시 일자리 창출과 경제 발전에도 기여해 왔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이후 LS전선은 해저케이블 수요 급증에 대응해 동해시에 차례로 2~4동까지 공장을 늘리고, 올해 5월 높이 172m의 초고층 생산타워(VCV타워: 수직연속압출시스템)를 준공하는 등 명실상부 글로벌 Top Class의 전선회사로서의 지위를 굳혔다.

LS전선 임직원들은 그러한 구 의장의 공적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그의 호를 신축 교량 이름으로 명명했다.
한편, 이날 동해사업장 덕봉교 앞에서 개최된 명명식에는 ㈜LS 구자열 의장, 명노현 부회장, 안원형 사장, LS전선 구본규 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제막 세리머니, 덕봉교 도보 횡단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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