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열린 피자헛의 한국소방복지재단 기부금 전달식에서 조윤상 피자헛 대표이사(왼쪽)와 영등포소방서 예방과 장혜윤님, 소방행정과 전병규님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 피자헛제공)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캠페인은 작년에 진행된 피자 기부에 이어, 올해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들에게 피자헛이 조금이나마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부는 각 소방서에 직접 모바일 금액권 형태로 전달되어 소방관들이 원하는 시간에, 피자헛의 다양한 메뉴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피자헛의 조윤상 대표이사는 “매일 위험을 무릅쓰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소방관들을 위해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은 피자헛이 소방관들의 노고에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노력의 일환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말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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