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화)
(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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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올해 1월 수출이 20% 가까이 증가하면서 4개월 연속으로 '수출 플러스'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주력 상품인 반도체 수출이 작년보다 50% 이상 늘어나고, 타지역보다 수출 회복 흐름이 더디던 중국 수출이 20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는 등 전반적인 수출 회복세가 뚜렷해지는 추세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월 수출액은 546억9천만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18% 증가했다.

월간 수출은 작년 10월 '수출 플러스'로 전환한 뒤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월 수출 증가율이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2022년 5월(21.4%) 이후 20개월 만이다.

반도체 수출도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1월 반도체 수출 증가율은 56.2%로 2017년 12월 이후 6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의 1월 수입액은 543억9천만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7.8% 감소했다. 이로써 1월 무역수지는 3억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월간 무역수지는 작년 6월부터 8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l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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