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7일 “림킴이 오늘 오후 6시 새 싱글 ‘궁(ULT)'을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와 돌비에트모스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궁(UTL)'은 림킴이 2년여 만에 선보이는 컴백곡이자 2024년 새해 활동의 포문을 여는 첫 신곡이다.
앞서 림킴은 장검을 든 고혹적 자태와 전신 시스루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파격 컴백 이미지, 리아킴-원밀리언과의 걸크러시 넘치는 투 샷과 단체 컷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림킴의 새 싱글 '궁(ULT)'은 '궁극기'를 줄인 말로, 영어로는 'Ultimate'의 'ULT'라는 뜻으로, 궁극기 즉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다'라는 의미를 자신감 넘치는 가사와 분위기에 두루 담아냈다.
톡톡 튀는 비트의 동양적인 무드에 데뷔 때부터 매력적인 음색으로 주목받아 온 림킴의 보이스가 더해져 막강 시너지를 보여줄 새 싱글 '궁(UTL)'은 지난 앨범 ‘GENERASIAN’에서 선보인 '림킴 표'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더욱 확고히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해 방송된 Mnet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2'에서 리아킴-원밀리언이 림킴의 곡 'YELLOW'와 'YO-SOUL'에 맞춰 메가크루 미션 군무 퍼포먼스를 선보여 최고의 무대라는 찬사를 얻었던 바. 이로 인해 음원차트 역주행 인기의 주인공이 된 림킴과 리아킴-원밀리언이 더 강렬하면서도 신비로운 아우라로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어떤 새롭고 역동적 퍼포먼스를 보여줄 지 주목된다.
한편, 림킴의 신곡 '궁(ULT)'은 7일 오후 6시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