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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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년 가까이 전쟁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조만간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9일(한국시간) 푸틴 대통령이 터커 칼슨 전 폭스뉴스 앵커와의 인터뷰에서 "협상을 통해 우크라이나 분쟁을 해결하길 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가 외교 채널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공급을 중단할 것을 협상의 전제 조건으로 미국에 요구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가 패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언급했다.
푸틴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2008년 우크라이나에 '문'을 열었으며, 자신은 거기에 동의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우크라이나에 이어 다른 나라를 침공할 의향이 없다고 주장했다.

2022년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쟁이 시작한 이후 푸틴 대통령이 서방 언론인과 단독 인터뷰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인터뷰는 칼슨의 개인 사이트를 통해 영어로 더빙된 채 공개됐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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