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물가 폭등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육류, 채소 등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봄철 필수 가전, 청소 및 위생용품 등을 총망라한 ‘쓱삭 클린 페스타’도 함께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4월 7일까지 열리는 ‘단 4일간! 뛰어야 산다! 홈플런데이’에서는 신선식품을 파격가로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5일까지 ‘농협 안심한우 등심(100g)’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50% 할인, 7일까지 ‘농협 안심한우 전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5일까지, 8대 카드* 이용시, △‘오이(개, 1인 3개 한정)’는 500원 △‘망고(개)’는 1990원에 판매한다. 7일까지는 △‘온가족 닭볶음탕용(1.2kg)’을 8대 카드* 이용 시 5990원 △‘12Brix 맛난이 부사사과(1.8kg)’는 30%** 할인한다. △‘바나나(송이)’는 2290원 △‘계란(30구)’은 4990원 △‘부산 간고등어(마리, 1인 2마리 한정)’는 1000원에 선보인다.
한편, 오는 17일까지 미세먼지,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봄철을 맞아 공기청정기, 세탁기 등 필수 가전과 청소 및 위생용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쓱싹 클린 페스타’도 개최한다. 우선, 공기청정기와 세탁기 등 대형가전은 행사 상품 구매 시 10%를 즉시 할인해주고, 오는 10일까지 신한/삼성카드로 결제 시 행사 품목에 한해 10% 할인과 200만원 이상 결제 시 10개월 무이자 할부 및 구매 금액별 최대 180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고물가 시대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난 3월 홈플런 등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파격 할인 상품들을 다시 준비하게 됐다”라며, “신선식품부터 봄 필수 가전, 청소 및 위생용품 등을 엄선해 파격 할인가로 제공하는 만큼 보다 알뜰한 장보기가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