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지난 2018년 한국P&G가 이마트, 글로벌 재활용 혁신기업 ‘테라사이클’과 함께 출범한 가플지우 플라스틱 자원순환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대규모 기획전을 통해 해양 오염의 주된 원인인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과 자원순환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라고 밝혔다.
2주간의 행사 기간 동안 전국 이마트 매장과 SSG닷컴에서 다우니, 페브리즈, 오랄비, 질레트, 팬틴 등 한국P&G의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5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의 경우 50%라는 전례 없는 이마트 단독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행사 대상 제품을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5천 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이 제공되며, P&G의 다양한 브랜드 제품이 담긴 샘플 패키지를 증정한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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