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관계자는 "최근 헬스디깅(Health+digging),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운동을 생활화하고 식단 또한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섭취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견과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올가의 견과 카테고리 매출은 최근 3개년 동안 평균 47%의 꾸준한 성장률을 보였으며, 지난해에는 아몬드 매출과 캐슈넛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149%, 67.3% 증가했다. 이에 올가는 저온로스팅 공법을 적용해 건강에 유익한 ‘저온로스팅 견과’ 2종을 선보인다.
‘저온로스팅 아몬드(300g/8,900원)’∙‘저온로스팅 캐슈넛(300g/9,900원)’은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풍미를 극대화하는 저온로스팅 공법을 적용해 신선함을 유지하고 영양성분은 고스란히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200℃가 넘는 온도에서 진행되는 로스팅이 아닌, 150℃의 온도에서 장시간 천천히 로스팅 하기 때문에 견과류에 풍부한 불포화지방산, 비타민E, 단백질은 그대로 보존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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