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는 세계 전체 인구 81억 명이 동시에 1.7개씩 음용할 수 있는 양이자, 하루에 200만개 가까이 팔린 수치(1,917,808개)다"라고 전했다.
이어 "맛있는 우유 GT는 2004년 론칭 3주 만에 일평균 판매량 100만 개를 달성, 단기간에 히트 상품 반열에 오르며 지금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장수 효자 제품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목장이나 생산 환경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비린내와 잡맛을 없애기 위한 전략이 가미된 남양유업만의 특허기술 ‘GT(Great Taste) 공법’을 통해 이미와 이취의 원인인 용존 산소를 최대한 제거하고 질소를 충진시켜 우유의 참맛과 신선함을 극대화하였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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