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GRS 제공
이번 기록은 지난 2월 출시한 왕돈까스버거의 2주간 누적 판매량 55만 개 대비 약 27% 높은 수치이며, 1개월 누적 판매량 80만 개의 판매 기록을 뛰어 넘은 것이다. 출시 당일에는 베스트셀러 ‘불고기 버거’를 넘어 판매 구성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높은 고객 관심으로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는 출시 당일 예상 판매 대비 실제 매장 판매량은 약 2배 이상에 달했으며, 목표 대비 약 300%의 판매고 달성을 기록하면서 직·가맹점 매출 증진 효과도 창출했다.
또한 출시 당일 영업 매출 및 객수는 전년 대비 각각 약 34%, 약 3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일부 매장의 품절이 발생하기 전 지난 7일까지는 전년 대비 각각 17%, 16% 증가세를 나타냈다.
롯데GRS 관계자는 “올해 선보인 전주비빔밥·왕돈까스버거에 이어 오징어 얼라이브 버거까지 높은 관심을 받은 것은 끝없는 독창적 메뉴 개발에 대한 고객의 긍정적 반응이라 생각한다”며 “향후 고객이 기대하고 호기심을 갖을 수 있는 메뉴 개발로 다양한 메뉴 출시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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