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8(목)
SK텔레콤이 한국 기업 최초로 글로벌 오픈랜 기술 표준회의인 ‘O-RAN 얼라이언스 표준회의’를 한국에서 개최한다. 이동통신 관련 300여개 기업 및 연구기관이 참가하는 O-RAN 얼라이언스 표준회의에서 SKT는 다양한 6G·오픈랜 기술 표준화 과제를 제안했다. O-RAN 얼라이언스 표준회의는 10일부터 14일까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진행된다.
SK텔레콤이 한국 기업 최초로 글로벌 오픈랜 기술 표준회의인 ‘O-RAN 얼라이언스 표준회의’를 한국에서 개최한다. 이동통신 관련 300여개 기업 및 연구기관이 참가하는 O-RAN 얼라이언스 표준회의에서 SKT는 다양한 6G·오픈랜 기술 표준화 과제를 제안했다. O-RAN 얼라이언스 표준회의는 10일부터 14일까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진행된다.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한국 기업 최초로 O-RAN얼라이언스(O-RAN Alliance) 표준회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4일까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서 SKT는 텔코 에지AI(Telco Edge AI) 인프라를 포함한 다양한 6G·오픈랜 기술 표준화 과제 제안과 함께 국내 오픈랜 생태계 활성화 지원에도 나서는 등 글로벌 오픈랜 생태계 선도를 위한 활동을 진행한다.

오픈랜(Open RAN: Open Radio Access Network, 개방형 무선접속망)은 이동통신 기지국장비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분리해 제조사가 달라도 상호연동이 가능하게 하는 표준기술이다.

O-RAN얼라이언스는 지난 2018년 글로벌 주요 이통사들 주도로 설립된 오픈랜 기술 글로벌 표준화 주도 단체로, 현재 삼성전자, 에릭슨, 엔비디아, 애플 등 이동통신 관련 제조사와 연구기관까지 약 300여 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SKT는 차세대 인프라 구조 진화를 위한 핵심 기술인 텔코 에지 AI(Telco Edge AI) 인프라의 표준화를 제안했다.

텔코 에지AI 인프라는 에지 컴퓨팅을 통해 클라우드로 집중되는 연산의 부담을 덜고, AI 설루션을 결합해 AI추론을 수행하는 등 이동통신망의 가치를 높여주는 기술이다.
이 외에도 SKT가 신규 제안한 6G 프론트홀 요구사항 연구 아이템이 승인 받았으며, 지난 2월 SKT가 제안한 오픈랜 지능화를 위한 데이터 수집 및 가공 기능에 대해서도 이번 회의에서 정식 표준화 채택 여부 관련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류탁기 Infra기술담당은 “오픈랜과 텔코 에지 AI 인프라 기술은 6G를 포함한 이동통신 기술 진화를 위한 핵심 기술로, 이번 O-RAN얼라이언스 표준회의 한국 개최는 한국이 오픈랜 기술을 선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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